漢 詩 愁心 湖月, 2007. 2. 11. 20:50 愁心 湖月 안행덕 獨坐無來客 독좌무래객 人生示屈曲 인생시굴곡 今若過愁貧 금약과수빈 歌喜有必來 가희유필래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고 홀로 쓸쓸히 앉았으니 굽이굽이 돌아온 인생살이가 눈시울에 아롱거리네 오늘 같은 가슴 에이는 서러운 날 지나고 나면 반듯이 기쁘고 즐거움이 있는 날도 찾아 오리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