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베짱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湖月, 2009. 6. 30. 10:40

 

 

왼쪽틀림/오른쪽맞음(교정을 진행하면서 발견한 것들을 누가 기록합니다)

----------------------

◇홍역을 치루다/홍역을 치르다

발자욱/발자국

눈물자욱/눈물자국

찿기/찾기

바람이 들어와서 부는대로/ 바람이 들어와서 부는 대로

화려함은 가슴으로 감추인 채 / 화려함은 가슴으로 감춘 채

자욱/자국/시적허용이라 하여 허용할 수도 있지만, 자국으로 정확히 쓰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재네들이 뭘 하기에 저러나 싶어 지켜보니/쟤네들이 뭘 하기에 저러나 싶어 지켜보니

콩밭 메는/매는

4십리 길을/40리/사십 리

자자들다/잦아들다/

잦아들다
[동사]
1 고여 있던 액체가 점점 말라 없어져 가다.
2 거칠거나 들뜬 기운이 가라앉아 잠잠해져 가다.
『…에』『…으로』 느낌이나 기운 따위가 속으로 깊이 스며들거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