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편지

이웃 사촌의 사랑

湖月, 2017. 12. 23. 15:08

이웃 사촌의 사랑

 

멀리 있는 친척 보다 가까운 곳의 이웃이 좋다는 말 나는 자주 실감한다.

나는 잘 해주는 것도 없는데, 항상 챙겨 주는 이웃을 보며 반성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이웃은 가상속의 인터넷에도 이웃이 있다. 가까운 이웃사촌,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아 정말 감사한다.

 

오늘도 또  인터넷 이웃 고마운 선물을 받고 감격이다. 교장 선생님으로 정년퇴임을 하신 시조 시인님, 제주도가 고향이라며 제주도 먼 곳에서 택배로 보내온 선물, 직접 별장에서 딴 과일이라며 맛이나 보라는데, 정말 이렇게 덥석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한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