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而不施 窮無與也 좋은글 有而不施 窮無與也 유이불시 궁무여야 하늘이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을 괴롭게하고 그 몸 을 지치게 하고 육체를 굶주리게 하며 또한 생활을 궁핍하게 하여 하는 일 마다 어긋나고 틀어지게 만든다. 이것은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인내심을 기르.. 좋은글 2018.10.01
100 년 전 풍물 사진 조회 16 |추천 0 |2014.08.12. 23:44 http://cafe.daum.net/literarym/NT68/83 한강여객선(1910) 서당풍경(1909) 훈장이 회초리를 들고 청마루에서 붓글씨를 감독하고 있다 남대문 전차 대기소(1919) 서울에 전차가 들어오면서 단발령 시행에 실패한 일본은 전차회사 직원들에게 상투를 자르게 했다 서양식 모자.. 좋은글 2016.08.05
조선왕조 500년 실록(전권) 조선왕조 500년 실록모음 (전권) ▼ 아래 관심글을 클릭 하세요. 1 대 태조 10대 연산 19대 숙종 2 대 정종 11대 중종 20대 경종 3 대 태종 12대 인종 21대 영조 4 대 세종 13대 명종 22대 정조 5 대 문종 14대 선조 23대 순조 6 대 단종 15대 광해 24대 헌종 7 대 세조 16대 인조 25대 철종 8 대 예종 17대 효.. 좋은글 2013.04.23
[스크랩] 느티나무 고사목 / 최태랑 느티나무고사목 / 최태랑 응접실 널따란 탁자 나무에 새겨진 과녁이 선명하다 바람이 시위를 당길 때마다 따라 울던 울음의 파문들 멀리 가지 못하고 이곳에 갇혀 맴돌고 있었다 과녁이란 언젠가는 적중하기 마련이어서 그의 몸에 톱날이 꽂히는 날 누군가 명중을 외쳤을 것이다 어느 촌.. 좋은글 2012.10.01
[스크랩] 모기에 안물리는 방법 모기에 안물리는 방법 모기가 귓가에서 '위잉~위잉~' 소리를 내면.. 누구나 잠을 설치게 됩니다. 보통 한마리를 잡더라도 몇마리가 더 숨어있게 되고. 다음날 아침은 엄청 피곤한 하루가 시작되지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듯. 모기의 습성을 알면 답이 나온답니다. 냄 새 모기는 페퍼민트, 박.. 좋은글 2011.07.24
[스크랩] 사돈과 사장어른 1. 사돈과 사장 어른 요즈음 TV 연속극에서 잘못 사용하는 호칭 중 ‘사돈’이란 말이 있는데 사돈은 혼인한 부모와 부모 사이가 사돈인데 손위나 손아래 사람 아무에게나 사돈이라 호칭 내지는 지칭을 하는데 이는 잘못이며 그 파급 효과는 클 것이라 생각된다. 얼마전 펀드 사기혐의로 세간을 떠덜석.. 좋은글 2011.05.15
[스크랩]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세시풍속 ♣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세시풍속 ♣ 처음 떠오르는 달을 보고 소원 비셨는지요? 내가 어렸을 때 일이다. 정월대보름 아침 일찍 이웃에 사는 친구가 찾아와서 불렀다. 나는 엉겁결에 "왜?"하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그 친구는 "내 더위!"라는 말을 했다. 아뿔싸 "먼저 더위!"를 외쳤어야 하는 건데... 그 .. 좋은글 2011.02.16
[스크랩] 양사언과 그의 어머니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르 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드라 양사언이 모든 일에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 조의 詩(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깊은 내력을 살펴보니 처절하게 살다간 어머니를 그리는 시라는 해석이 kbs.. 좋은글 2011.02.10
[스크랩] 세계적인 거장 30인의 작품 모음 세계적인 거장 30인의 작품 모음 작가를 선택하시면 작가별로 30-40편의 명화를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갱 Paul Gauguin(1848~1903) 원시(原始)의 세계를 찾아 나선 예술가 레오나르도 Leonardo da Vinci(1452~1519) 인류의 역사가 낳은 천재(天才) 고야 Francisco Goya(1746~1828) 서민(庶民)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 좋은글 2010.12.16
[스크랩] 바다야 말하라 / 안행덕 바다야 말하라 / 안행덕 너보다 더 푸른 청춘을 삼킨 바다야 푸르렀던 그 이름들을 아느냐 동강난 조국을 수호하겠다고 서해를 사수하던 꽃다운 청춘아 한 줄기 빛도 없는 깊고 깊은 심해에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거기 있었더냐 별처럼 빛나는 나이 할 일도 많은데 누구를 위하여 내일의 꿈도 접고 흠.. 좋은글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