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핀 눈꽃
흐미~ 밤새 내린 눈 좀 보소
이게 뭔 일이당가
) -->
슬금슬금 뒷걸음치던 겨울이
심술을 부렸구먼
) -->
봄소식에 슬며시 문 열던
목련화
깜짝 놀라 문풍지 바르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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